정치/총선2012. 4. 8. 00:44

 

 

 

학교일로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다 선거 막바지에 부랴부랴 챙겨서

하루만에 자그마치 일곱 군데를 돌았음!ㅠㅠ

민병렬 후보 사무소 앞

 

 

 통합진보당 이희종

 

선거운동복을 되게 이쁘게 입으셔서 한장 찍었음.ㅎㅎ

 

이해성 후보 사무소 앞

 

 

 

 방명록 글귀ㅋㅋㅋ

 

지금은 스탬프 투어 중.

 

 

 다음은 고창권 후보

 

 

 

방명록 겸 응원글들 

 

 피켓들

 

장향숙 후보

 

 공감멤버들 모습이 보이네요.저도있음ㅋ

 

 

 요 벽에 붙이는거 스타트를 끊은게 저임-_-*

 

 플래시몹 연습중

 

 문성근 후보 선거사무소

 

 

이건...어..대박.

 

문재인 후보 선거사무소

빽빽하다

시간이 참 빨라요ㅠㅠ

 

 

요런거 붙여둔 캠프는 여기뿐..ㅎㅎ

 

 

요기는 김정길 후보 캠프...인데 사무소랑 별개로 카페가

 

 

있음.

 

 

부산을 막 휙휙휙 돌았음!

다들 굉장히 바쁘시구나 싶더라고요.

문성근 캠프 앞에서 만난 어떤 아주머니께서는

부산 이번에 몇석 예상하냐는 질문에 10석이라고.

그렇게 되겠죠?

 

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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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총선2012. 2. 26. 23:59



나는 왜 이날 사진을 요것밖에 찍지 않았는가




#가슴 설레는 이유는 잘생겨서는 아니고....

서면 지하철이랑 부산일보 앞에서 정수장학회 1인시위하고
지역구에 민주연합노조분들이랑 밤에 골목으로 청소하러 댕기고

지역상황도 정치상황도 어려운 곳에 출마해갖고
(아도 많은 분이ㅇ0ㅇ!!! 아들만 셋임. 생계형 국회의원..)
고생하시는거 보믄 설렌다!



#전. 전전 총선때 야권후보 없었던 지역에 출마한 서른여섯

으로 안보이는 게 좀 패기가 없었음
보통 하나를 해도 세개를 한 것처럼 말하든데
둘을 해도 하나도 안 한 것처럼 말하시드라
깔대기좀 대thㅔ여.막 맥아리가 읎음. 젊으시잖에.




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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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를 가슴 설레는 이름으로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날은 컨디션이나 코디가 좀 아니라서 그렇지, 지역에 나가면 잘 생긴 젊은 후보로도 알려지고 있답니다. ㅋㅋ

    그리고 제 특기가 깔대기인데, 요즘 선거 컨셉이 경청유세와 겸손 모드라.... 제 깔대기와 활동 모습은 페북에 오시면 잘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시간 되 실 때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나를 해도 두개를 한 것 처럼 말하기 보다는, 하나를 해도 야무지게 속 시원하게 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ㅋ ㅋ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용!

    2012.02.29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총선2012. 2. 13. 23:01



(02.11)문성근 북강서을 예비후보





#바쁜 일정으로 우리와의 만남이 무산 된 적이 두 번 있었는데
그에 대한 사과를 깍듯이 하고 말씀을 시작하셨다.
새삼 느낀 건데. 안경 테를 바꾸면 좀 더 인상이 유하고 젊어보이지 않을까 싶다. 
사진이 주는 느낌과 만났을때의 느낌이 조금 달랐그등. 실제 모습이 훨씬 더 부드러웠달까.
뭐 그거야 내 취향이고..





 
 




'바람이 다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 간단하게 우리 소개를 마치고 후보님의 소개를 들은 다음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길어질것 같다는 후보님의 말씀에 캠프 측에서는 5분 안으로 하십셔 라고 ㅎㅎ
그렇게 시작한 문 후보의 말. 
노 대통령과 함께 다녔던 일들. 대통령 서거 이후 선거 공부. 모바일 투표 도입문제. 당대표선거 착안과정. 조선일보의 저주. 등




## 기본적으로 언론에 많이 노출되어 계신 분이고. 여러 매체를 통해 들은 얘기들이라 더 지루하게 느껴졌겠지만 너무 오래 얘기를 하시더라.
개인적으로 내가 속한 지역구 예비후보라 듣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시간이 많은 분도 아니고..
이러다 끝이 없을 것 같아 끼어들었다.

민주통합당 최고의원이 아니라 북강서을 예비후보를 만나러 선거사무소에 온 거니 지역구 얘기를 해 달라.고
그러자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었다. 아. 깔대기임.ㅎㅎ 

민증 뒷면 사진
북구로 전입신고를 마치셨다고. 요런건 새로 발급 받아서 앞면으로 한컷에 나오게 해야되는데. 바쁘셨던 모양




 
#사실 문후보와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어설픈 캠프운영에 의한 반감이 꽤 있었고. 결국은 그것 또한 문성근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날카롭게 나갔었다. 

나이드신 분들 입장에선 건방지다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참석자 중에는 불쾌감을 드러낸 분도 계셨다.
어쨌든 부산공감에서 만든 행사고. 우리의 정체성은 놀자 아닌가. 
그런데 의외로 캠프측에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 후보의 미숙함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입장이었는데 잘라줘서 땡큐였던게 아닌가 싶다. 요것도 내 생각. 다만 소통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는 거. 는 확실했뜸.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

만남이 끝나갈 때 즘 약주 한 잔 하신 어르신께서 들어오셨다.
서울서 와서 문후보 현수막을 촬영하고 있던 커플과 같이 오셨는데.
우리가 지금껏 여기저기서 그랬듯 ㅎㅎ 앞다투어 문제점을 성토하자 
바쁜 시간 내주고 계신데 뭐라하고 그러면 되겠어? 고맙다고 해야지! 하며 꾸중아닌 꾸중을 하셨는데.
지역주민이 그것도 연세 있으신 분이 밤중에 술먹고 와서 
야권후보 역성을 든다는게 아이고 진짜 반가웠음ㅠㅠㅠㅠ우리동네 막 자랑스러워지구. 부산에서 선거가 조금씩 대중화 되고 있는거 같구.





요건 우리 멤버들이 만들어간 문. 



#돌아와서 만남을 되새기면서 느낀 것은.. 문 후보가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고
스스로도 조급해 한다는 것.
배우로써 일장 연설과 단어선택에 능하지만
정치인으로써 맨투맨의 교류에 부족하다는 것.



##그리고 한.
말하는 내내 치받아오르는 한을 삭히는 모습. 할 수만 있다면 쌓인 응어리 녹아내릴때 까지 몇 시간이고 듣고 싶었다. 어떠한 권력의지도 없이 언론에 치이며 납작 엎드려 있던 배우가 정치의 최전선에 뛰어들고. 나같은 꼬맹이한테 얻어맞고.. 
친구로써 친근해지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이 넘치는.
문성근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은 사무소에 찾아가 보는 것도.











 
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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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글 덕분에 정치인 문성근이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2.02.14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 2. 10. 01:02



난 일년여 전까지만 해도 노통을 경멸하고 있었다.







 

홍세화의 책을 좋아했고 이명박을 싫어했지만
노무현은 무능하고 무식해 보였다. 

비리를 경멸하는 듯이 공언하여 기업가들을 자살시켜놓고
자기자신이 비리를 저지르나.
형이랑 아내는 잘못했지만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는걸 믿으라는건가.






이명박보단 나은데 왠지 별로였고
노사모에 대한 반감도 있었다.
사실. 어차피 이런얘기 할 사람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어서 
별로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9시 뉴스나 가끔 보고 포털 헤드라인이나 훑어 보았다. 

그냥. 다른 사람들이 막 우는게 되게 한심하게 느껴졌다.



당시 중2이던 내가 한 말에 화낸 사람이 있었다. 추모할땐 추모만 하라고. 실망이라고
그얘길 듣고 왜 저러나 싶었다. 왜 슬픈지는 알고 저러나? 분위기에 휩쓸려서는.
하고는 잊어버리고 그냥저냥 내 일에 바빴다.






그러다 문재인의 책을 읽었다.



작년 가을이었나.
학교를 그만두고 시간이 넘쳐흘러 집에 있는 책은 거진 다 읽었을 때였다.
아빠가 사뒀지 싶은 책들을 보다가 낯선 책을 봤다.
생각없이 펴고는 쭉 읽고 꽂아놓았다.
이런 시각도 있구나. 했다

관심이 생겨서 관련 글이 보이면 지금까지와 다른 생각으로 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너무. 미안해졌다.



어떤 사람이 그렇게 노력을 했음을 알 기회가 많았는데 알려고 하지 않았고
그사람을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상처를 주었다는게
정말 정말 정말 미안했다. 사과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는게 더 미안해서 아무 커뮤니티에나 글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더 알고 싶어졌다
들어는 보았지만 찾아보려 하지 않았던 나는 꼼수다를 검색했다.


우와. 이건 진짜, 씨발이었다. 
 

생각이 재정립 되는 기분이었다.
빨간신호등을 보면서 세운 논리가 왜 현실과는 안 맞았던 건지.
왜 FTA를 반대할때 아빠가 나를 한심하게 생각했는지. 


주는 떡만 받아먹으며 냉소적인 체 하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정치커뮤니티를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수능을 엿새 앞두고 촛불집회에 나갔다.

(http://www.vop.co.kr/A00000446297.html)



그리고 지금까지.
우연히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만나 매일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이 같은 생각과 같은 목표를 가지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걸 가능하게 한 노무현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고 하지 않았던 내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문재인이 나에게 노무현을 알려주었고
노무현이 나에게 역사를 알게 해 주었다.


편하게 앉아 글쓰는 나 대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더 알아서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 주고싶다.
 

조금이라도 더 알아서
어느 것이 더 나은 것인지 고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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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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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총선2012. 1. 31. 16:28

선거사무소 투어 시즌2

[##_http://rapidriver.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5.uf@13572C404F278A871EE859.JPG%7Cwidth=%22400%22%20height=%22300%22%20alt=%22%22%20filename=%22SNC10046.JP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북 강서(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01.26)





양문의 날개를 단 전재수
 





빨간 점퍼와 운동화를 트레이드 마크로 매일같이 지역구를 돈다고. 



초록색 명함 들고 갔던 데도 또 가고 하다 보니 
시장 어머님들이 '재수 좋은 놈 왔다' 하신단다.

명함 5만장이라는 게 막연했는데 많은 분들이 감탄을 하시더라. 대단한 거라고.










트위터

다른 후보들은 모르겠고 본인은 직접 하신다고.
상근이 대신 해주고 하는 건 소통을 거짓으로 하겠다는 거라는 말씀.

위 멘션은 박민식의원의 발언에 대한 폭풍트윗ㅋㅋㅋㅋㅋ 







[##_http://rapidriver.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4.uf@16572C404F278A8C1FC538.JPG%7Cwidth=%22400%22%20height=%22300%22%20alt=%22%22%20filename=%22SNC10048.JP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평소 담배 두갑 반을 피시는데 냄새날까 봐 선거때는 담배를 끊으신단다.
내가 담배펴 본건 아닌데 저녁에 과자 참는거보다 더 힘들거같으니 인정해드림
 




나는 사정상 늦었는데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부산 지역 선거에 대해 여러가지 말씀하셨다고.
난 들어도 잘 못알아 들었을 것 같지만. 헝.. 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뜸. 
 




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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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총선2012. 1. 29. 17:10



지금까지 선거사무소 투어를 하면서 6명의 후보를 만나 보았다.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 해도 단순히 내가 느끼는 이미지이지. 싫다거나. 이딴 정책을 내나? 싶은 사람은 없었음.


그런데 2차투어 첫날 집에 가면서 든 생각이

한명 한명의 정치인을 만났을때는 호감가고 참신하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민통당. 민주당 하면 왜 구태의연하고 권위주의적이고 식상하고 비리투성이인 느낌이 드는지?_?
안좋은 면만 부각되고 그런 면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가?

단체라는 틀로 보기 때문일까
의원들이 민주당 내의 분위기에 동조하기 때문일까?
근데 단체의 분위기도 한명 한명이 만드는 거잖어. 그것도 정치인들인데.


한명 한명 만나거나 찾아 보면 좋은 사람들이 많고 생각도 열려 있는 것 같은데
왜 민주당은 그토록 보수적으로 느껴질까. 아님 반대로 내가 내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찾아봤나?

큰 정당이라 그런가.

이미지 메이킹을 잘못했나? 건 아닌 거 같은데. 사실이 있는데.

음.......

제목보고 내가 정답 낸줄 알았겠지만 아ㅋ님ㅋ





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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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총선2012. 1. 16. 21:11

 


 

"하루에 한 아파트씩 조집니다"


송 후보에게는 여러 번의 선거로 축적된 노하우와 자신감이 있었다.
명함의 글자 크기. 여성에게 위협적이지 않게 다가가는 방법. 선거 사무소의 입지.

"책은 한 인간의 물잔에 물이 넘쳐야 쓰는 것이다. 부끄러운 책은 못 쓴다"

솔직함과 자신감이 좋았지만 고집이 느껴져 아쉬웠다.
하지만 그 고집이 권위가 아니라 자신에서 나온 것 같아 불편하지는 않았음.

잘 되셨으면 싶고. 다시 찾아 뵙고 싶은 후보였다.

 

 

Posted by 레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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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짧고 강한 멘트! 감각있는데요 ^^

    2012.01.18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센스가 팍팍 묻어나네요 ^^

    2012.01.22 0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